-
매코널 '30초 얼음' 사건…美76% "고령 정치인 정신감정 필요"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AP=뉴시스 최근 81세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30초 얼음' 사건이 화제가 된 가운데 미국 국민 네 명 중 세 명이 고령 정치인에 대한 정신
-
기자회견서 30초 '멍'…81세 美공화당 1인자, 또 건강이상설
30일(현지시간)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캔터키주 커빙턴에서 기자회견 중 2026년에 다시 선거에 출마할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이때 약 30초가량 멍하니 앞쪽을
-
"항상 살인자였지만 뭔가 다르다"…푸틴 '건강이상설' 떴다
지난달 27일 러시아 국립우주연구소 건설현장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 건강 이상설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
트럼프 전 부인 "트럼프는 어리석지만 인종주의자 아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부인 이바나 트럼프.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가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주의자 논란에 대해 "트럼프는 종종
-
‘백악관 실세’ 밀러에 “시간 충분히 낭비” 인터뷰 중단한 CNN 앵커
미국 백악관의 ‘젊은 실세’ 스티븐 밀러(33)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는 앙숙인 CNN방송에 출연해 ‘가짜뉴스’라고 비난하다 진행자와 설전 끝에 인터뷰가 중단
-
백악관 주치의 "트럼프 대통령 문제는 과체중…인지력 문제 없어"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치의가 최근 불거진 트럼프 대통령 인지 능력 논란과 관련해 공식 건강검진 결과를 밝혔다.
-
“트럼프 정신감정 받아야 … 김정은과 폭력 성향 비슷”
지난해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정신이상설을 주도한 한국계 밴디 리 미 예일대 정신의학과 교수. [예일대] 미국 대통령은 최고 권력자다. 외교·무역 등 세계 질서에 큰 영향
-
[단독] 트럼프 정신감정 주장 교수 "김정은과 똑같아, 게다가…"
━ "트럼프 대통령, 정신감정 받아야…김정은과 폭력 성향 비슷"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대통령은 최고 권력자다. 외교·무역 등 세계 질서에 큰 영향력을
-
“나는 똑똑한 수준이 아니라 천재”라는 트럼프 자평의 근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나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고 자평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
-
트럼프 “클린턴, IS 대적하기에 정력 부족”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상대로 ‘건강 이상설’을 꺼내 들었다. 추락한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이지 않자 인터넷·SNS에 나돌던 흑색선전을 교묘
-
트럼프 정상 판정 인지검사지 보니··· '100에서 7 빼면'
━ ‘사자·코뿔소 이름 대기’ ‘100에서 7을 빼면?’…트럼프가 받은 인지능력 검사는 지난 12일 건강검진을 치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최근
-
69세 클린턴 건강이상설…무릎 꺾이며 고꾸라질 뻔
11일 9·11 테러 추모 행사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부축을 받으며 자리를 떠나 건강 문제가 제기됐다. 휘청거리는 모습이 촬영된 영상 캡처. [사진 트위터, AP=뉴시스]대선을 50
-
트럼프, 근거 없는 '클린턴 건강 이상설' 제기하는 까닭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상대로 ‘건강 이상설’을 꺼내 들었다. 추락한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이지 않자 인터넷ㆍSNS에 나돌던 흑색선전을 교묘
-
[단독 인터뷰] “오바마 경쟁심리, 북·미회담 앞둔 트럼프 자극”
━ ‘트럼프 저격수’ 밴디 리 예일대 정신의학과 교수가 전하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심리전 최근 중앙일보 본사에 방문한 예일대 정신의학과 조교수 밴디 리. [중앙포토]
-
"국회를 믿느니 군대를 믿겠다"...미국인들 왜?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의회 의사당. [AP=연합뉴스]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주요 기관 신뢰도 조사에서 군(軍)이 1위를, 의회가 꼴찌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널
-
쓰러진 클린턴 건강이상 증폭, 대선 가도 휘청
대선을 50여일 앞두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건강이상설에 휩싸이며 대형 악재에 직면했다. 클린턴은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9ㆍ11 테러 희생자 추모 행사
-
CNN “트럼프 심장질환 있다…3~5년 내 심장마비 위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주치의가 인정했다고 17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아주 좋다(exce
-
클린턴 측근 찰스 랭글 하원의원 "트럼프가 대통령 되면 한국으로 이민간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를 전면에서 도와온 찰스 랭글 하원의원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내가 한국으로 이민 간다고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라”고 말했다. “그럴 일은 결코 없다”
-
[월간중앙 단독취재] “박근혜, 청와대 입성 직전 심리상담 받으려 했다”
2012년 대선 승리 후 보좌진이 전문의에게 의뢰했다는데…국가지도자 스트레스 관리 위한 ‘정신건강 주치의’ 도입해야 2016년 11월 29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농
-
74세 트럼프에 건강 공격받은 77세 바이든 "재선 도전도 가능"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지난 20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윌밍턴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
-
트럼프 정신이상설 주장한 작가, 이번엔 “부적절한 관계”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근들을 인터뷰해 백악관 내부 이야기를 폭로한 '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 저자인 미국 칼럼니스트 마이클 울프. [AP=연합뉴스
-
한반도 운명 가른 역사적 장면…1명은 우울증, 2명은 치매
우울증을 진단받은 뒤 스스로 총리직을 사임한 제프 갤럽 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총리의 최근 모습. [ABC 홈페이지 캡처] 약 10년 전, 호주 정계에서는 한 ‘커밍아웃’이
-
‘아마존 판매 1위’ 트럼프 저격 책 저자가 일주일 만에 받은 인세
트럼프 대통령과 그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화염과 분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의 뒷얘기를 폭로한 책 ‘화염과 분노: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를 쓴 마이클 울
-
트럼프에 찍힌 배넌, 자신이 창간한 우파매체에서도 쫓겨났다
트럼프 일가에 비수를 날린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자신이 공동 창간한 대안 우파 매체 브레이트바트의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한때 '킹메이커'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